코칭은 커뮤니케이션의 예술이다. 따라서 코치는 언어의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언어능력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의식적인 실천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의 생각, 감정, 요구 등을 전달해야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표현과 전달 방법은 무수히 많다. 코칭 시에 코칭 받는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각을 전환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적절한 언어의 선택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코칭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언어보다 더 깊이가 있다. 기존의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코치는 코칭 받는 사람의 언어적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코치가 사용하는 언어를 좀 더 간결하고 명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효과적이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결국, 코치는 코칭 받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강력한 코칭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코칭의 열쇠이다.
강력한 코칭언어에는 코칭 받는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개인의 삶에 극적인 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강력한 코칭 언어에 의해 발생되는 영향을 받아들일 것이지 말 것인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은 코칭 받는 사람이다.
언어를 제대로 능숙하게 사용할 때 이루어지는 대화는 단지 단어를 서로 교환하는 수준을 넘어서 정보, 감정, 에너지 심지어 가치의 교환까지 이루어지는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