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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의 감정에너지코칭 세션 후에 받은 후기를 공유합니다.

감정코칭을 받은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그라운딩이 된 것 같아서 후기를 써 봅니다.

첫째로 몸에 일어난 변화는 담배와 술과 멀어졌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니 담배와 술은 인간관계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이었는데,
제가 감정코칭을 받는 과정에서 인간관계와 관련된 creation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그 creation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정리하고 나니 담배와 술이 그다지 땡기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가 원할 때 선택해서 담배와 술을 즐기게 되었지요.
즐기다보니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재미있는 점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 내부의 급격한 감정의 흐름에 대해서 스스로 의식하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레서, 그 감정에 압도되기 전에 그 감정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지요.

감정코칭은 몸의 반응이 바로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느낌조차 믿지 못하던 시절에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패쓰~

저는 화가 날 때 주로 꾹꾹 누르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 그것을 풀기 위해서 매우 난폭한 짓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저 자신을 비웃고 사포타주했지요. 자기비하를 일삼는 일쑤였구요. 저 자신을 생각하면 가끔은 불쌍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안 들고 병신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제가 속해 있는 집단 역시 그다지 높게 평가하는 일이 없었지요.

근데 감정코칭을 하고 난 뒤 그 감정이 모두 소멸되었는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 감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것만은 확실한 듯합니다. 그래서, 감정코칭 이후 마음에 앙금으로 남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사실 그다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차피 잘 다루면 없어질 거니까요. 자기의 한이 사무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들도 다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 감정 안에 있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입니다.

감정코칭 이후 저는 관점 자체가 전보다 더 많이 열린 것 같습니다. 하나로만 보면 당연히 그 부분만 보이겠지만 여러 가지로 보게 되면 그 중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할 수가 있지요. 그런 것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이후에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되든 잘못되든 그 이유는 모두 제게 있고 제 선택에 대한 결과라는 점만큼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가장 크게 얻은 수확입니다.

아끼는 친구들이나 어머니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많이 말씀드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솔직한 말로 수입이 부러운 경우는 있어도 그 사람의 삶의 질이 부러운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이거 하고 나니까 인상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딱해보이기도 하고..
저나 다른 사람들이나 모두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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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간 진행된 감정에너지코칭 세션 후기입니다. 특별한 대화없이 오로지 감정에너지 처리만으로 진행된 짧은 코칭세션이었습니다. 메일로 받은 후기 내용을 필자의 동의하에 원문 그대로 공유합니다.


 <세션 받는 중에는~>
 
1. 갑자기 에너지가 몸에 확 도는 느낌, 차크라들이 열리는 느낌 (전기가 통하는 느낌) 들이 어떤 느낌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평소에 에너지가 돌지 않은 상태 (즉 off의 상태)로 효율이 나지 않은 일들을 많이 했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에너지를 on상태로 유지해서 일이든 공부든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에너지가 몸에 돌기 시작하면 눈이 확 뜨여지는 느낌이 든다. 정신이 바짝 차려지면서 감각들이 팽창을 하게 된다. 저절로 일이나 공부가 잘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2. 그 동안 아날로그적인 것들 (아바타, 딕샤 명상 등)을 통해서 차크라들이 열리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처럼 정확하게 차크라들이 열리는 느낌을 받은 적은 처음인 것 같다. 머리 위에 7번 차크라 이상의 차크라가 열리는 느낌과 내 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차크라가 열린 것을 경험한 것은 처음이었다. widely awake의 느낌이 정말 정확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3. 내가 없애고 싶은 감정에 대해 코치가 소리 굽쇠를 쳐서 상쇄가 되는 소리를 내어 주는 순간 몸 전체에 그 소리 에너지가 전달이 되어 무언가 껍질 하나가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옷을 한꺼풀 벗을 때처럼 가볍게 몸 전체에서 무언가가 슬쩍 벗겨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선 묶여있던 어떤 것에서 풀려나는 것처럼 시원해지고 자유로워졌다.
 
<세션 이후>
4. 저녁 늦은 시간까지 머리가 아주 맑았다. 미간 사이에서 가끔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몸전체에 흐르는 에너지 레벨이 높아진 것 같기도 하고 자기장이 내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5.세션을 받기 이전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때문에 장애라고 생각되었던 느낌들이 사라졌다. 그 동안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왜 내게 있었는지는 이제는 이해가 안 갈 지경이다.
 
6.세션 다음 날, 매우 흐린 날이었음에도 아침에 눈이 '확' 뜨였다. 에너지 레벨이 전체적으로 상승했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무슨 일을 정리해야 할 지 어떤 것들을 행동화 해야 할 지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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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7 19: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우 저도 받아보고 싶네요;;
    • 2009/09/17 21: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바람이님. 언젠간 경험하게 되시겠지만 SK에 기반한 감정처리기법들은 그 어떤 도구보다도 탁월합니다. 누구를 통해서건 빠른 시일내에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코칭공부는 잘 해나가고 있으시겠죠?^^며칠전 누군가(?)에게 바람이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ㅎㅎ 종종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2. 2009/09/24 00: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SK에 기반한 감정처리기법 --->이거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직접 코칭을 받는것인지요? 아니면, 강의가 있는지요~~!!
    • 2009/09/24 21: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경험을 하실려면 코칭을 받으시면 되고, 체험과 함께 배우길 원하신다면 제 블로그의 좌측의 링크 Specialized Kinesiology를 방문해보시면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칭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커리어 코칭, 독서 코칭, 청소년 코칭, 학습코칭, 커뮤니케이션 코칭, 이미지 코칭, 데이트 코칭 등등. 미국의 경우에는 그 세부분야만 해도 1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코치인 저조차도 어느 범위까지 코칭이라고 불러야 할지 막막할 지경입니다. 실제 현대적 맥락의 코칭과는 상관없이, 그저 무엇인가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기술이나 지식을 전수하는 것 등을 우리는 모두 코칭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대중들은 그러한 의미로 코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을 코치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런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무엇이 진짜 코칭이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를 어느정도까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코칭이라는 강력한 잠재력 개발 도구가 국내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간절히 원하는 많은 대중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우선 이 글에서 나오는 분류 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것일 뿐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일단 일반적인 범주로 나눠보면 코칭은 크게 비지니스 코칭라이프 코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코칭의 경우 기업에서 임원이나 직원들의 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실시합니다. 여기서도 목적이나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세부분야로 나눌 수 있겠지만, 코칭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반면, 라이프 코칭은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 될지 모르겠지만, 삶의 균형과 질적 만족감을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이처럼 삶의 전반적인 것을 코칭이슈로 삼기 때문에 세부적인 분야로 나눈다면 그 분야는 아마도 끝이 없을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주로 접하게 되는 위와 같은 다양한 코칭들은 모두 이 라이프 코칭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감정코칭입니다. 삶의 영역이건, 비지니스의 영역이건 인간은 감정에 크나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현대의 코칭에서 감정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감정코칭은 비지니스 코칭과 라이프 코칭, 양쪽 영역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칭의 대상 또는 영역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 외에, 코치들이 코칭을 할 때 사용하는 코칭모델(방법론) 혹은 접근방식에 의해 분류해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코칭이라 하면 대부분은 대화기반의 코칭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코치가 고객에게 질문을 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코칭에서의 대화는 일반적인 대화와는 달리 고객의 인식확장과 이를 기반으로 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잘짜여진 구조를 갖춘 대화입니다. 국내에서 '코칭'이라하면 대부분 이같은 대화기반의 코칭을 뜻합니다.

대화기반의 코칭 외에 에너지기반의 코칭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감정코칭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감정 역시 에너지의 일종이므로 이것들이 에너지차원에서 다루어졌을 때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이는 기존에 E.F.T와 같은 같은 에너지기반의 감정처리 기법을 사용해보거나 경험하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의식기반의 코칭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의식차원에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코칭으로 의식을 깨우는 질문 혹은 운동역학(Kinesiology)과 같은 인간을 디지털 정보로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 이해를 돕기위한 구분일 뿐이며, 현장에서는 이러한 방법들이 적절히 조합되어 진행됩니다.

자, 그럼 이제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해 수많은 코칭을 모두 코칭으로 볼 것인가라는 문제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 코칭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코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어떤 이들은 코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되고, 어떤 이들은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현대적 맥락의 코칭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진짜 코칭과 무늬만 코칭인 것을 가릴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코칭의 분야가 많기도 하거니와 같은 분야에서도 각자 사용하는 의미가 달라 분야에 따라 코칭과 코칭이 아닌 것을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커리어 코칭은 코칭이고 독서 코칭은 코칭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커리어 코치들 중에서도 진짜 현대적 맥락의 코칭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야도 물론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코칭과 진짜가 아닌 것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은 바로 코칭이라는 것이 만들어진 토대, 즉 코칭의 3가지 철학입니다. 다른 글에서 더 깊이 다루겠지만, 코칭의 3가지 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둘째, 문제의 답은 바로 문제를 지닌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셋째, 잠재력을 발휘하고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파트너의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코치입니다. 물론 전문코치가 아니더라도, 이런 파트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코칭과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그 코칭이 이러한 세 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철학은 바로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입니다. 코치는 이 전제에 대해 가능하다면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코치가 이 전제를 어느정도나 신뢰하느냐에 따라서 코칭의 성과는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고객이 어떠한 이슈를 가지고 오건 간에, 진짜 코치는 고객이 자신의 잠재력 혹은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발휘하도록 돕는데 전력을 다합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자면,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을 코칭하는 코치라면 어떻게 하면 성적을 그 학생이 성적을 올릴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 학생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뛰어난 학습능력을 끌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할 것이라는 겁니다.

두번째 철학은 '문제의 답은 바로 문제를 지닌 그 사람 내부에 있다'입니다. 코치는 고객의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하더라도, 고객은 대부분 문제를 안고 코치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 대로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즉,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건 그것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코치도 이를 신뢰합니다. 그렇기에 코치는 고객이 가져온 문제에 대해서 절대 답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사실 코치가 답을 알리도 없습니다. 코치의 기본 자세는 항상 "I don't know"이어야 합니다. 만약 고객의 문제에 대해 충고나 조언이라고 명목으로 자신의 답을 정답인양 알려주는 코치가 있다면, 그것은 코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행위자체가 이미 첫번째 철학을 스스로 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철학은 '잠재력을 발휘하고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입니다. 파트너라는 말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이는 수평적 관계를 의미합니다. 코치과 고객은 수평적이며 상호협력적인 관계입니다. 코치가 고객보다 뛰어나지도 않으며, 고객이 비용을 지불했다고 해서 고객을 위에 위치시키지도 않습니다. 코치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고객과 발을 맞추며 옆에서 걷는 파트너일 뿐입니다. 운동경기에서 코치가 운동장으로 들어올 수 없듯이, 코치는 고객의 삶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그를 응원하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파트너쉽입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존재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잘 할 것을 믿어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진짜 코칭이라면 코치가 이 세가지 철학을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코칭에서도 필요에 따라 교육이나 지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철저히 위 세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해서 이루어질 뿐입니다. 고객이 자신의 탁월함을 깨닫고 이를 신뢰하는 것을 돕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고객에게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구분이 의미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 무엇이 되었건 고객이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인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단어를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분명 대중에게 많은 혼란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코치나 고객 모두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어느정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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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7 06: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운동경기에서 코치가 운동장으로 들어올 수 없듯이, 코치는 고객의 삶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표현이 참 좋네요.
    나는 코치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범하기 쉬운 실수 - 무심히 내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고 내 경험을 들이미는 행위 -를 줄이는 데 이 경구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2009/07/27 23: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코치는 고객이 이미 내부에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 대해 구석구석 함께 살펴보지만, 결코 그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코칭을 탁월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보니 저보다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우리가 충분히 느끼지 못한 감정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처리했을 때에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물론 이는 단지 감정의 차원에서만 이야기 되지 않습니다. 내 안의 참나, 무한한 지성, 우리의 몸, 그 무엇이 되었건 우리가 생각하는 나 이상의 것을 온전히 믿고 나를 맡겼을 때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줍니다.

오랜 기간동안 변화와 의식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저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자신이 가졌던 생각들이 오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전문가라고 자부했던 자신이 자신을 고칠수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모든 것을 내어 맡깁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진정한 변화와 치유가 시작됩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치유의 과정은 책 제목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끝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치유여정 프로그램은 꽤나 흥미로운 꺼리를 안겨줍니다. 감정의 층들을 하나씩 뚫고 내려가고,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과정들이 마치 탐스톤 코치님의 C.O.R.E와도 비슷합니다. 결국에는 이 책을 통해서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존재 자체가 사랑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존재하는 무한한 잠재력, 그것의 정체는 바로 사랑입니다.

* 부정적 감정은 인간이 마땅히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 아닌, 우리 안에 처리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 '에너지의 찌꺼기'뿐입니다. 그러한 처리되지 않은 에너지들은 우리 몸에 남아 감정적인 통증(두려움, 수치심, 죄의식 등)을 만들어 냅니다. 통증은 말 그대로 처리되어야 할 것이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떠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여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코칭에서는 주로 SK(Specialized Kinesiology), C.O.R.E(Center of Remaining Energy),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부정적 감정을 탁월하게 처리합니다. 위의 책에서도 그러한 방법들 중 저자가 개발한 기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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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변화에 대해 말합니다. 변화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 변화도 이루지 못해 힘들어하며 좌절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에서, 그리고 전문가들이 변화의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도 코치의 길을 걷기로 결정을 한 후, '과연 인간의 근본적인 변화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은 3가지의 기본 철학를 기반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코칭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은 이 3가지 기본전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 중 첫번째는 바로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꽤 긴 시간의 코치훈련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이 전제에 대해 다른 이들에게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렇다는 믿음만 갖고 있을 뿐 그 가능성과 잠재력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뚜렷하게 잡히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단어 하나가 그것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치가 되어 걷는 길에서 시작부터 만나게 된 커다란 벽을 하나 허무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맙게도 그 큰 벽을 허물어 준 단어는 바로 "에너지"였습니다. 에너지. 꽤 오랜 시간동안 과학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저에게 이 단어는 분명 낯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 하나로 인간의 변화에 대해 품었던 꽤 많은 궁금증들을 풀어 낼 수 있었습니다.

과학에는 무슨무슨 법칙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법칙이라고 할 수 있는 한 가지가 바로 '에너지 보존 법칙'입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은 바로 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제기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열이 에너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19세기 초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조차도 열을 에너지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열을 그저 하나의 화학작용으로 생각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마이머, 헬름홀츠, 줄과 같은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열이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열을 포함해 에너지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그것들은 다른 종류로 변환될 수 있지만,  모든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에너지 보존 법칙의 내용입니다. 이후 1905년 아인슈타인은 E=mc^2이라는 유명한 공식을 발표합니다. 질량은 에너지로, 에너지는 질량으로 상호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 '에너지 보존 법칙'은 '에너지 질량 보존 법칙'이라고도 불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변화'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변화의 근본은 결국 에너지의 변환으로 설명됩니다. 그렇다면, 이는 우리가 말하는 인간의 변화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간은 결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거나 그것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에너지의 변환이라는 관점에서 본 변화와 인간의 변화 역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코칭의 첫번째 철학에서 언급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란 것이 과연 무엇인지도 이를 바탕으로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전제는 단지 코칭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이들이 갖고 있는 기본 전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잠재력, 가능성, 또한 변화의 본질을 가장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코칭이라고 하면 대부분 대화모델을 기반으로 한 방식의 코칭을 말합니다. 질문과 경청을 기반으로 한 대화위주의 코칭에서도 코치와 고객 간에는 에너지 교류가 이루어지며, 에너지의 개념을 몸으로 알고 있는 코치라면 반드시 이를 염두해 둘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잠재력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분명 많은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부 코치들에 의해 직접적으로 에너지 차원에서 접근하는 에너지 기반의 코칭은 물론이고, 이를 넘어 의식기반의 코칭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돕는 방법을 찾던 중, 에너지와 의식 기반의 코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SK(Specialized Kinesiology)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접근을 보완하여, 인간을 디지털 정보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서 이러한 시도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낫다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변화는 여러 차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그 차원에 맞는 방법들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코치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는 대중들 역시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런 폭넓은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 중에서도 변화의 근본을 에너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변화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매번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 성공한 사람들조차도 몰랐던 그들의 성공의 비밀 등 많은 의문을 풀어줄 실마리들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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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is
    2009/07/12 15: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최코치의 강점(내가 보기엔 균형)이 잘 드러나는 글입니다.
    사람의 변화를 도우려는 자신의 미션에 충실하여,
    늘 열심히 연구하는 최코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뜻하지 않게 지난 번 포스트와 연관된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 번에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을 인용했습니다. 바로 "어떤 일을 늘 해오던 방식으로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였죠. 인간은 변화를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해오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택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나 그것이 자신이 그동안 철썩같이 믿어오던 신념이나 생각을 버려야하는 것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천동설이 틀렸음을 지적했던 갈리레오는 그 당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굳은 신념을 깨뜨리려하자 크나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이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움에 대해 활짝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결과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때만 나옵니다. 그것이 기존을 모든 것을 뒤엎는 엄청난 개혁과 같은 것이건, 하루하루 조금씩 달라지는 개선과 같은 것이건 그것은 새로운 방법이어야 합니다.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은 인간의 처리되지 않은 감정, 정신적 문제, 육체적 증상을 탁월하게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코치들은 물론이며, 한의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빠른 속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의사 에릭 로빈스는 "대체로 85퍼센트의 신체 증상의 원인은 부정적 감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처리되지 않은 감정은 우리에게 스트레스 뿐 만 아니라, 신체적인 질병으로도 나타납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감정처리는 중요합니다. 실제 코칭현장에서도 많은 부분을 감정코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생 자신을 괴롭혀온 두려움, 분노심, 죄의식, 무기력, 수치심 등의 부정적 감정을 믿기 힘들 정도로 빠른 시간에 해결합니다. 그 효과는 빠르면 몇 분만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죠. 분명 EFT도 새로운 시대와 함께 온 새로운 물결의 일부입니다.

지금 당신이 다른 인생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면 
이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EFT에 대해서는 후에 따로 시간을 내어 좀 더 깊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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