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de. 사랑

개인사 2009/11/09 21:00 Posted by 최코치
Q: 당신은 누군가에 의해 사랑받기를 갈망하고 있는가?

왠지 사랑을 갈망하는 모습은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만약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면 도대체 누구의 사랑을 갈망하고 있을까?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대중으로부터 코치로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사랑에 대한 갈망이라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면, 그것 역시 내가 그로부터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랑은 내가 누군가에게 주고, 누군가로부터 받는, 주고 받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사랑은 그저 존재의 한 방식을 뿐이다. 그래서 아마도 유일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인지 모른다.

세상의 모든 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 사랑. 그것이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이 이토록 완벽하게 굴러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에너지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이는 곧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한다.

the inside. 나를 표현하라.

개인사 2009/11/03 21:00 Posted by 최코치
Q: 만약 내가 나 자신을 강력하게 표현하며 산다면 어떨까?

그동안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표현하며 살아왔을까?
높은 점수를 주기 쉽지 않다. 체면, 예의 등이 그보다 앞섰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느끼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
그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인가?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은 체면, 예의 같은 것들 때문에
자신의 소리를 밖으로 내지 않는 병에 걸려있다.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소리를 당당히 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내가 나 자신을 강력하게 표현하며 산다면,
아마도 잠자고 있던 나의 창조성, 무한한 잠재력이 깨어날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그런 것이 내 안에 있었는지조차 잊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것의 존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이 벌떡 일어나, 제 정신을 차리고 활개를 치고 다니길 기다릴 뿐이다.

내 소리를 내는 연습은 그것을 믿고 그것을 깨우는 연습이 될 것이다.

the inside. 완전함을 인식하기

개인사 2009/10/26 21:00 Posted by 최코치
지하철 안. old pop CD를 판매하는 아저씨가 음악을 튼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지하철 안을 헤쳐가며 열심히 소개를 하지만 관심을 갖는 이는 별로 없고,
오히려 큰 목소리에 사람들은 슬슬 불쾌해지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내 옆을 지날 때 들으니, 그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귀가 아파올 지경이다.
나 역시 마음 속에서 짜증섞인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함을 느꼈다.

그런데, 곧이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음악소리, 그 자체로 의식이 옮겨간다.
들리는 곡은 아바의 'I have a dream'.
노랫말 때문 이었을까?
영화 맘마미아의 배경이 되었던 어느 섬의 멋진 풍경 때문이었을까?
나는 음악을 인식함과 동시에 지하철이 아닌 푸른 바다가 보이는 높은 언덕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그 노래를 듣고 있었다.

시끄럽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답답한 지하철은 내 의식 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모든 것에서 완전함을 인식한다는 것'이 이러한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현실이라고 부라는 것은 고작 나의 의식이 집중하는 곳일 뿐이었다.

the inside. 나의 말이 나다.

개인사 2009/10/24 21:30 Posted by 최코치
창조란 생각, 말, 행동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돌이켜보면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했을 때 잘되지 않은 것들은 대부분 이 세 가지 단계 중 하나이상을 빼먹었거나, 세 가지가 하라로 정돈되지 않았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말은 생각이 표현이고, 행동의 말이 실현이다.
생각, 말, 행동이 하나와 같은 모습을 가질 때 삶은 온전함으로 가득하고 매 순간 내가 창조하는 삶을 만들어나간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이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또 하나의 것이 아니라, 사실 모든 것의 다른 버전인지도 모르겠다.

생각한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행하자. 그것을 무엇보다 소중히 지키자.

내가 생각한 것을 말하지 않을 때, 나의 생각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 버리고,
내가 말한 것을 행하지 않을 때, 나의 말은 싸구려가 되어 버린다.

나는 책상에 "문제가 답이다"라는 표어를 붙이고 사람들이 문제를 가지고 오면 과연 그 문제가 내가 답을 해야 하는 문제인지를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항상 내가 답할 필요가 없는 문제였다. 사람들은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나는 답을 주는 대신 질문을 던지고, 그들이 그것을 자기 문제로 인식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존 휘트모어의 <성과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위의 구절에서 '문제가 답이다'라는 말이 오랫동안 눈길을 잡아 끌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오로지 답을 찾는 것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간단해 보이는 것 하나에도 제대로 된 답을 찾지 못해 헤매이기 일쑤입니다.

세상엔 신기하게도 모든 것들이 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과 양, 밤과 낮, 빛과 어둠, 남과 여. +와 -,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렇다면 우리가 찾는 답의 짝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방법은 바로 그 답의 짝, 문제를 찾는 것입니다. 마치 두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진 하나의 마법의 열쇠를 찾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우리들이 찾아왔던 것은 답보다는 문제과 답이 함께 해 만들어내는 해결책(Solution)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즉, 우리가 찾던 것은 Solution = Question + Answer 라는 것이죠.

그래서 코치들은 질문을 던지는 것일지 모릅니다. 올바른 답(right answer)은 올바른 문제(right question)을 갖고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문제(wrong question)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없을 뿐더러, 그것을 찾는다한들 그것은 짝이 맞지 않는 열쇠이며, 쓸모없는 솔루션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힘들다고 말합니다. 과연 정말로 그런 것이 있기나 할까 하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정말 없을까요? 그것을 찾는 것은 정말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그 어려운 것을 하려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어차피 어려운 것, 가능성도 없는 것은 할 필요가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불가능을 전제로 하고 무엇을 이룬다는 것이야 말로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 그것은 소수의 몇몇 복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자유권리를 타고 났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세상에 태어난 우리가 지켜야할 의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해, 이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는 것 말입니다.

앞으로 몇 개나 만들지 언제 다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정리해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이름은 <DJ. Self>로 지어봤습니다. DJ는 Disk Jockey가 아니라, Dream Job입니다. ^^ 이번엔 <Part 1 직업관> 편입니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셀프코칭 툴이 되었으면 합니다.



*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대단히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최코치는 현재 <Dream Job Coaching>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의 직업을 찾아 잠재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실을 보고 계십니까?

코칭/자기계발 2009/03/26 20:33 Posted by 최코치
볼 때 마다 새로운 인식이 일어나는 바이런 케이티의 "4가지 질문" 동영상입니다.

바이런 케이티는 작년에 출간된 <NOW>의 저자 에크하르트 톨레와 함께 서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적스승이며, 단순한 4가지 질문으로 자기 자신과 삶에 대한 관점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방법인 <The Work>를 창안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은 과연 진실일까요?

여러분 자신에게 그녀의 질문들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혹은

한 두가지 걱정거리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찌 들으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누군들 한두가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이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 고민이 없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걱정거리 혹은 문제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을 않을까요?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있을 법합니다.

언젠가 한 번은

나는 고민이 없어서 고민이야

라고 말하는 분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고민과 걱정, 문제, 고통, 이런 것들에 익숙해져 있는 듯합니다. 마치 그것이 없으면 허전함을 느낄 정도로 말이죠.

http://www.flickr.com/photos/gi/351769340/sizes/m/


인간은 정말 고통없이 살 수 없는 것일까요?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free) 수는 없는 것일까요?

데이비드 호킨스(David Hawkins) 박사는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집착의 대가라고 말합니다.

고통은 집착의 대가이다.

고통은 집착의 대가이다.

고통은 집착의 대가이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을 지나갑니다.

"성공하면 그만이지 굳이 위대해지려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

촉망받는 청년기업가가 물었다. 짐 콜린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위대한 것은 평번한 상태를 지속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더 적은 고통을 겪고 더 적은 일을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힘들지도 않고, 성과는 더 좋아지고, 그 과정이 정말 즐겁다면, 우리가 위대하고 훌륭한 것을 향해 나아가지 않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책 표지를 넘기면 저자의 사진과 함께 위와 같은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구절을 처음 봤을 때,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다시 한 번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나쁘지 않으면 괜찮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먹고 살 만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더욱 즐겁고, 신나게,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Great
Good
Not Bad
Bad

당신의 삶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Great를 향하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일을 늘 해오던 방식으로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아인슈타인




아주 명쾌합니다.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건강해지길 원한다면 지금까지 해 온 생활패턴을 바꾸거나, 주로 먹는 음식을 바꾸면 됩니다. 돈을 많이 벌길 원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거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으로 바꾸면 됩니다. 인간관계로 힘들다면,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지금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저 불평만 늘어놓으실 건가요? 지금의 인생도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결과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식으로 지금의 인생을 만들어 내셨나요? 지금의 인생과는 다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


당신이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은

매번 다른 방식으로 하면서,
같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 안에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힌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