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사랑을 갈망하는 모습은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만약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면 도대체 누구의 사랑을 갈망하고 있을까?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대중으로부터 코치로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사랑에 대한 갈망이라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면, 그것 역시 내가 그로부터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랑은 내가 누군가에게 주고, 누군가로부터 받는, 주고 받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사랑은 그저 존재의 한 방식을 뿐이다. 그래서 아마도 유일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인지 모른다.
세상의 모든 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 사랑. 그것이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이 이토록 완벽하게 굴러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에너지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이는 곧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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